골든스테이트, 패트릭 맥카우와 계약할 예정
2019-12-0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선수단을 채워야 한다.『The Athletic』의 앤써니 슬레이터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패트릭 맥카우(가드, 201cm, 83.9kg)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맥카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번에 이적시장에 나왔지만, 아직 여타 팀들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맥카우가 남아 있는 만큼 골든스테이트가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맥카우는 지난 2016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8순위로 밀워키 벅스의 부름을 받았다. 당시 2라운드 티켓이 없었던 골든스테이트는 240만 달러를 밀워키에 건네는 대신 맥카우의 지명 권리를 사왔다. 이후 2년 최저연봉으로 계약하면서 맥카우를 붙잡았다. 첫 시즌에는 약 54만 달러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약 131만 달러를 수령했다.지난 두 시즌 동안 맥카우는 128경기에 나서 경기당 15.9분을 소화하며 4점(.421 .296 .765) 1.4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뜻 하지 않은 부상으로 57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시즌 중반 이후에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빈스 카터(애틀랜타)와 부딪히고 말았다. 리바운드 가담에 나선 와중에 카터와 부딪히면서 그대로 떨어져 큰 부상을 당했다.플레이오프에서 그는 돌아왔다. 휴스턴 로케츠와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을 치르는 도중에 복귀했다. 서부 결승 6차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해 코트를 밟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도합 4점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남은 시간을 잘 채우면서 골든스테이트가 2연패에 성공하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탰다.당초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2018 드래프트를 앞두고 복수의 2라운드 티켓 구입을 바랐다. 하지만 어느 팀들도 골든스테이트와 2라운드 지명권을 사고 팔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최저연봉 이하의 계약을 통해 선수단을 채워야 하는 만큼 지명권 구입이 필요했다. 하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맥카우와 재계약을 통해 선수단을 채울 의중으로 판단된다.사진_ NBA Mediacentral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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